오늘 홍콩 증시는 해외 임상 뉴스와 부진한 중국 내수 지표가 맞부딪힌 하루였습니다. 7월 산업생산 4.5%, 소매판매 0.6%로 둔화가 확인됐지만, 남향 자금(홍콩으로 유입되는 중국 자금) 1,191.80억과 보험자금의 홍콩 ETF 투자 허용이 지수를 떠받쳤습니다.
모더나의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 3상이 1차 지표를 충족했다는 소식에 홍콩 바이오·혁신신약주가 급등하며 항셍지수는 25,698.49로 +0.80% 마감했습니다. 같은 기술 경로로 분류된 캔시노바이오가 +37.36%, 중국생물제약이 +12.53%, CSPC제약이 +9.61% 올랐고, 자금광업은 금 관련주 강세로 +5.33% 상승했습니다. 반면 콰이쇼우는 2분기 조정이익 30.3% 감소와 씨티의 투자의견 중립 하향으로 -11.01%, 헝루이제약은 2분기 매출 14.5% 감소로 -9.63% 하락했습니다. 상하이는 21일부터 외곽 지역 2주택 최저 계약금 비율을 15%로 낮추는 부동산 정책을 시행합니다.
오늘 홍콩 증시는 해외 임상 뉴스와 부진한 중국 내수 지표가 맞부딪힌 하루였습니다. 7월 산업생산 4.5%, 소매판매 0.6%로 둔화가 확인됐지만, 남향 자금(홍콩으로 유입되는 중국 자금) 1,191.80억과 보험자금의 홍콩 ETF 투자 허용이 지수를 떠받쳤습니다.
주도 섹터는 혁신신약이었습니다. 모더나의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 3상이 무재발 생존 지표를 충족했다는 소식이 플랫폼 재평가로 읽히며, 같은 기술 경로에 선 캔시노바이오(+37.36%)와 CSPC제약(+9.61%), 중국생물제약(+12.53%)까지 번졌습니다.
같은 제약 안에서도 방향이 갈렸습니다. 헝루이제약은 2분기 매출이 14.5% 줄고 제네릭이 집중구매로 27% 감소해 -9.63%로 밀렸습니다. 기술 검증이 아닌 실적이 잣대인 쪽은 반대로 움직였고, 콰이쇼우도 조정이익 30.3% 감소로 -11.01% 내렸습니다.
21일 시행되는 상하이 계약금 인하는 부동산 개발주의 거래 회복을 확인하는 지점이고, 중국 보험자금의 홍콩 ETF 남향 투자 허용은 대형주 수급의 성격을 바꾸는 변수입니다. 이번 주 알리바바 실적과 8월 말 제조업 PMI는 내수 부진의 폭을 재확인하는 자리입니다.
어제 실적을 앞두고 -4.01%였던 콰이쇼우가 오늘 -11.01%로 낙폭을 키웠습니다.
mRNA 암 백신 3상 성공 소식에 바이오주가 몰리며 항셍지수가 +0.80%로 마감했습니다.
상하이 계약금 인하가 21일 시행되며 부동산 거래 반응을 확인하는 구간입니다.
오늘 바이두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내놓자마자 미국 ADR(미국 예탁증서,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)이 하루 만에 13% 넘게 빠졌습니다. 숫자만 보면 단순한 어닝 쇼크처럼 보이지만, 속을 열어보면 이야기가 조금 더 입체적입니다. 한쪽에서는 오래된 돈줄인 광고가 빠르게 식고 있고, 다른 한쪽에서는 AI와
읽기 →중국과 홍콩 증시에서 인공지능(AI)은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.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상반기 AI 관련 산업 성장률이 30%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을 만큼 산업 자체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, 시장에서도 대형 언어모델(LLM), AI 서버, 광통신, 반도체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종목들이 번갈아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번
읽기 →2026년 7월 27일, 중국 반도체 업계에 기록적인 하루가 있었습니다.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(长鑫存储, CXMT)의 지주회사인 창신커지(长鑫科技)가 상하이거래소 커촹반(과학혁신판)에 상장했고, 주가는 공모가 8.66위안 대비 약 470%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. 시초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 3,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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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기 →최근 시장에서 "드디어 한국과 홍콩이 디커플링(decoupling·두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)한다"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.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, 두 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크게 연동되지 않고 있었습니다. 이 글에서는 확인 가능한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 시장이 얼마나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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